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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섭♥' 배슬기, 벌써 엄마 배 빵빵 차는 아들..."나 좀 봐달라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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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배슬기가 아이의 태동에 행복해 했다.

1일 배슬기는 "무언가 집중하면 빵빵 발로 찬다"라며 배를 발로 차는 아이의 태동을 공개했다.

배슬기는 만삭의 배 안에서 힘차게 움직이는 아들의 움직임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이어 "나 좀 봐달라는 거 같음. 귀여워"라며 행복해 했다.

한편 배슬기는 2020년 2살 연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이후 배슬기는 지난 3월 결혼 4년만에 기다렸던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출산 예정일은 10월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