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근황을 공개하며 연극 '올스타 보잉보잉'을 홍보했다.
정가은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정가은이 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다가오는 10월 3일, 네이버에서 정가은 후원 티켓을 구매하고 연극을 보러 오시는 분들께 제가 실제로 사용하는 EGF 콜라겐 마스크를 선물로 드린다"며 이벤트를 알렸다. 정가은은 "연극도 보고 선물도 받고 10월 3일에 만나요"라며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올스타 보잉보잉'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정가은은 연극 '올스타 보잉보잉'에서 미국 항공사 스튜어디스 이수 역을 맡아 지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게시물 속 사진에서는 리조트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으며, 군살 없이 날씬한 몸매와 8등신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이쁘시고 몸매도 좋으세요", "꼭 보러 갈게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가은은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