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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의사 남편 술 얼마나 좋아하면 "아내 술 먹이는 유일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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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1일 장영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술 먹는 걸 좋아하는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장영란에게 샴페인을 따라주고 있는 모습. 세상 신나보이는 그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이에 장영란은 "술 먹이는 남편 대한민국에 여보밖에 없을 걸"이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결혼 15년차에도 여전히 사이 좋은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