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한예슬이 10년은 어려 보이는 레전드 화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예슬은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게시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새로운 메이크업 스타일이 돋보이는 사진 속 한예슬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화장이 찰떡", "메이크업 연하니까 더 예쁘다"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한예슬은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아이라인 문신 제거 시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그녀는 "90년대에 아이라인 문신을 했었는데, 최근 스킨 케어 제품 광고를 촬영하며 깨끗한 느낌을 원했다"며 문신 제거를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깨끗한 메이크업을 하고 싶다"며 자연스러운 스타일로의 변신을 기대케 했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부터 10살 연하의 류성재와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5월 혼인신고를 마친 사실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