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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800만 원으로 지운 '골반뽕 논란'…더 과감해진 몸매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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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전종서가 골반뽕 의혹을 완벽히 해소한 가운데, 더 과감해진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종서는 28일 "byePari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리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는 전종서의 셀카가 담겼다. 전종서는 어깨가 파인 스트라이프 니트를 입고 침대에서 다양한 표정을 짓는 모습.

과감히 어깨를 드러낸 전종서는 직각 어깨에 여리여리한 쇄골까지 드러내 눈길을 모은다.

이어 전종서는 '골반뽕' 의혹 해소로 화제가 됐던 끌로에(Chloe) 컬렉션 패션쇼 행사 참석 사진을 자신의 채널에 게재했다. 지난 3월 레깅스를 입고 시구를 했던 전종서는 완벽한 골반 라인으로 골반뽕, 골반 수술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아무 언급 없었던 전종서는 크롭 상의에 골반까지 내려온 치마를 착용해 몸매를 훤히 드러내며 의혹을 말끔히 없앴다.

전종서가 착용한 의상은 상의만 485만 4,545원, 하의 322만 7,273원으로 무려 800만 원대다.

한편, 배우 전종서는 지난달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우씨왕후'에 출연했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이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