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1000만 관중 돌파에도 식지 않는 프로야구 열기. 승패와 순위조차 야구장을 찾는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다.
야구 자체를 사랑하는 팬들이 놀라운 힘을 보여주고 있다. 잔여 경기 일정 속에서도 속속 매진 사례를 이루며 1100만에 가까워 지고 있다.
뒤늦게 선선해진 공기 속에 응축된 에너지는 이제 가을야구를 향해 간다.
식지 않는 뜨거운 야구 열기 속에 티온네트워크의 인기 야구 앱 '프로야구 LIVE'에서 KBO 포스트시즌 결과예측 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로야구 LIVE' 승부예측 이벤트는 오는 10월부터 진행되는 KBO 포스트시즌의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대망의 한국시리즈까지 포스트시즌 전 경기 대상으로 한다.
매 경기 승리 팀과 경기 최종 합산 스코어를 함께 예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승리 팀과 합산 스코어를 적중시킨 응모자에게는 매 경기마다 10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편의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포스트시즌 진행되는 경기 수에 따라 최대 2000만 원 상당의 경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프로야구 LIVE' 회원이면 무료로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프로야구 LIVE'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경기와 승리 팀, 해당 경기 최종 합산 스코어를 선택한 후 등록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KBO포스트시즌 역시 매 경기 응모가 가능하다.
티온네트워크 측은 "올해 '프로야구 LIVE' 앱을 꾸준하게 사랑해주신 많은 유저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흥미진진한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뜨거운 인기로 야구팬들을 실시간으로 만나고 있는 '프로야구 LIVE' 앱은 실시간 스코어부터 라인업, 전력분석, 일정, 순위, 뉴스 등 현장에서 다양하고 신속하게 제공되는 콘텐츠를 통해 가장 빠르고 정확한 실시간 야구 정보를 원스톱으로 접할 수 있는 창구다.
관심 경기의 선발 투수 공지, 경기시작, 종료 등을 푸시알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저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경기가 있는 매일 진행되는 승부예측을 통해 재미와 함께 포인트를 쌓을 수 있어 일석이조다. 응원글 서비스를 통해 함께 응원하고 소통할 수도 있다. 갤러리에 현장 사진 등을 올려 유저가 선정하는 주간 베스트에 도전할 수도 있다.
야구장을 찾는 야구팬이라면 꼭 필요한 정보 도우미, '프로야구 LIVE'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