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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딸 출산 세달 만 안타까운 근황 "병원 오니 산후 족저근막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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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산후 족저근막염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27일 아유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두달 전부터 발바닥이 아프다~했는데 계속 안 나아서 병원 와봤더니 산후 족저근막염이라네"라는 글과 함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아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족저근막염 이유에 대해 "갑자기 몸무게가 늘고 맨발로 애기 안고 왔다갔다 무리한 게 원인..일 수 있다네"라며 "난 건강하니까 괜찮겠지 한 과도한 자신감이 문제 ㅋㅋ 임산부, 출산하신 엄마들 진~짜진짜 무리하지 말고 몸 아껴야 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아유미는 지난 5일 "큰일이야. 임신으로 20kg 쪘는데 자연스럽게 10kg 빠지길래 '아 이제 돌아오겠구나' 했는데 딱 멈춤"이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한편 아유미는 2002년 슈가 멤버로 데뷔, 2022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해 지난 6월 10일 딸을 출산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