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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조하는 윤계상, ♥CEO 아내는 얼굴 빼꼼..절친 정유미도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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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윤계상이 정유미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윤계상은 26일 "우리 유미♥"라는 애정이 듬뿍 담긴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윤계상과 정유미는 거울 셀카를 찍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윤계상은 그레이 컬러의 수트를 차려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으며, 정유미는 베이지 컬러의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지난 25일 한 유명 브티 브랜드의 매장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다. 해당 브랜드는 윤계상의 아내이자 정유미의 절친인 차혜영 씨가 운영하는 것으로 이날 새로운 향수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이에 윤계상과 정유미가 직접 매장을 찾아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응원으로 힘을 실어준 것. 윤계상이 공개한 사진에는 차혜영 씨가 얼굴을 빼꼼히 내민 채 거울 셀카를 찍는 두 사람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한편 윤계상은 5세 연하의 뷰티 브랜드 사업가 차혜영 씨와 2021년 혼인신고 후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윤계상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서 김명준 역으로 열연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