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완벽한 슬렌더 몸매를 뽐냈다.
26일 로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제는 프랑스 파리 행사에 참석한 모습. 금발 머리에 누드톤 란제리 스타일 의상을 입은 로제의 극강의 마른 몸매와 함께 청순하고 귀여운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국내외 팬들도 "너무 예쁘다", "아름답다", "걸어다니는 조각상", "언니 옷 여며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로제는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에서 솔로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블랙핑크는 내년 컴백과 월드투어를 예고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는 오는 2025년 완전체 컴백을 비롯 월드투어로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