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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명장면을 스포츠카드로!' 하나금융챔피언십 연습일에 등장한 커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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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26일부터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리는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25일 공식 연습일에 커피와 간식차가 등장했다. 'KLPGA 명장면을 스포츠카드로!' 행사를 진행한 ㈜하비코리아가 마련했다.

"선수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취지"라는 설명.

선수들은 경기에 앞서 휴식을 취하며 KLPGA 트레이딩 카드와 관련된 다양한 홍보물에 큰 관심을 보였다.

업체 측은 KLPGA 스포츠 트레이딩 카드 출시가 선수들의 경기력과 열정을 보다 많은 팬들과 공유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비코리아는 올해 초 한국여자프로 골프협회(KLPGA)와 공식 트레이딩카드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4 KLPGA 홍보모델 12명의 선수(김민별,김재희, 박결,박현경,방신실,유효주,이가영,이예원,임희정,최예림,허다빈,황유민)의 트레이딩 카드 3가지 버전을 출시했다.

향후 렐릭 카드(선수의 웨어, 장갑 등의 조각이 카드 자체에 내장되어 있는 카드), 패러렐 카드(한정판 카드) 등 다양한 스포츠카드 형태를 출시할 예정이다.

하비코리아 담당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활동을 통해 KLPGA와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 카드 문화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며, 이번 케이터링 이벤트는 그 시작을 알리는 첫걸음"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하비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