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밤샘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25일 강재준은 "육아동지 여러분 어젯밤은 어떠셨나요? 저는 현조가 너무 고맙게도 잘 자주어서 새벽수유를 마치고 촬영하러 갑니다. 촬영 내내 현조가 너무 보고싶을꺼야 ㅠㅠ 아빠 돈 벌어올게. 아 50일 너무 축하해. 인생 50일차"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재준은 곤히 잠들어 있는 아들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이때 벌써 50일을 맞은 강재준의 아들의 부쩍 큰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일 하러 가는 모습이 왜 웃는 거 같지", "아들이 효자네", "벌써 50일인가 축하해 현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 2017년 결혼, 지난달 결혼 7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붕어빵 아들을 품에 안은 강재준은 열혈 육아 근황을 공개하며 많은 부모들의 공감과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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