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이 아내와 딸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자랑했다.
24일 이지훈은 "나의 최애s"라며 출근길 배웅을 하러 나온 아야네와 딸을 담았다.
이지훈은 딸을 품에 안고 나와 보여주는 아내를 보며 "집 나가는 발걸음이 무겁다"며 행복한 한숨을 쉬었다.
특히 이지훈은 "됐어?"라며 문 사이로 살짝 딸을 보여주는 아내에 "한 번 더"라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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