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23일 효연은 자신의 SNS에 "Banget Aku bahagia. BALI"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연은 발리에서 휴가를 즈릭고 있는 모습. 다양한 색의 비키니를 입은 효연은 이국적인 풍경을 바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없는 탄탄함은 물론,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8월 5일 데뷔해 올해 17주년을 맞았다. 효연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