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조혜정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23일 조혜정은 자신의 SNS "나의 눈알아 눈치 챙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정은 검정색 오프숄더 상의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초근접 사진에도 굴욕 없는 청순 미모를 뽐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날렵해진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1992년생인 조혜정은 배우 조재현의 딸으로, 2014년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4'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2016년에는 부친인 조재현과 2016년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이후 조혜정은 2018년 부친 조재현의 성추문으로 인해 활동을 잠시 중단, 지난해 7월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복귀했다. 최근 미스터리 호러 영화 '포커스(FOCUS)'에 캐스팅 돼 촬영에 돌입했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