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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후 힘들었나…"다 때려치우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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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23일 최동석은 "친한 동생이 뉴욕이라고 사진 보내왔는데 다 때려치우고 가고 싶네"라며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요즘 사칭계정까지 등장해 힘드신가", "이럴 때 힘내세요", "자녀들과 한 번 다녀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양육권 문제 등으로 갈등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지난 7월 최동석이 이혼 후에도 전처 박지윤 명의의 제주도 빌라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이사 계획을 밝혔던 최동석은 결국 최근 새로운 터전으로 옮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