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장재인이 늘씬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장재인은 2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밀라노 라이프. 1~9:Day & 10~12:Night 밀라노 생활 낮과 밤. 성격상 9~12번같은 사진을 무척이나 선호합니다만 앞으로도 직업정신을 살려 1~8번 같은 사진을 열심히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밀라노의 생활은 한치도 쉴 수 없이 어마어마하게 바쁩니다. 그래도 기운은 늘상 넘칩니다! 사랑을 보내며, 그럼 이만 챠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재인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생활하는 모습. 그린톤의 타이트한 롱스커트와 톱으로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 의외로 굴곡있는 몸매와 쭉 뻗은 기럭지가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장재인은 2010년 엠넷 '슈퍼스타 K2'에서 3위를 차지하며 데뷔했고, 지난해 8월에는 앨범 '파랑'을 발매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