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클라라가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클라라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스페인 여행 중인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거리를 걷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머그잔을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완벽한 직각 어깨 라인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다. 이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과 드라마 '동안미녀', '부탁해요 캡틴', '맛있는 인생', '응급남녀', 영화 '오감도', '클로젯'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클라라는 지난 2019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