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청아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이청아는 21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돌잔치 마냥, 사랑둥이가 된 하루였습니다. 고마워요. 함께해준 청아 팀 모두 모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청아가 바닥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편안한 캐주얼 룩에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사랑스럽소", "우와 예쁜 누나다", "언니 옷 정보 좀 알려주세요" 등 댓글을 남겼고, 배우 소유진도 "예쁘다"며 남다른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이청아는 지난 4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하이드'에서 하연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현재 그는 유튜브 채널 'MOCA 이청아'를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