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21일 신봉선은 "휴대폰 비번 일일이 눌러야 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봉선은 검은색 마스크팩을 얼굴에 올린 탓인지 휴대폰 얼굴 인식에 실패한 모습. 마스크팩을 붙여본 경험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순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봉선은 최근 11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꾸준한 운동, 식단 조절을 병행하며 변신에 성공한 것. 신봉선은 최근 '최양락의 괜찮아유' 채널에서 "갈비뼈가 보일 정도로 다이어트를 했다. 한창 뺐을 때는 많이 쪘을 때보다 체지방만 11.5kg를 날렸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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