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래퍼 비와이(본명 이병윤)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는 소식을 전다.
비와이는 20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이제 진짜 돈 더 벌어야 돼"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째 딸 시하 양이 놀란 듯 손으로 입을 막고 있는 모습도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비와이는 2020년, 9년간 교제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했으며, 2021년 8월 해양경찰청 의무경찰로 입대해 복무 중 첫 딸을 맞이했다. 최근에는 딸 시하 양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