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두산가 며느리 조수애가 재벌 2세 남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조수애는 자신의 계정에 새로 찍은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마지막에는 남편과의 밀착 데이트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했다.
결혼하고 출산한 뒤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한 조수애는 여전한 여신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20년 잠시 남편 박서원 대표와 불화설이 있기도 했지만 이후 꾸준히 남편과의 다정한 모먼트를 공개하며 더 끈끈해진 부부 사이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조수애는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그는 2018년 박서원 대표와 결혼하며 JTBC를 퇴사해 '두산가 며느리'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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