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지훈의 아야네의 출산 후 근황이 전해졌다.
20일 아야네는 "우리의 여름 바이브"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루희 양과 함께 바닷가에서 추억을 남기고 있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야네는 출산 전 몸매로 완벽하게 돌아간 듯 젓가락 각선미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조카들이 그려준 듯한 이지훈, 아야네, 루희의 얼굴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가족사진들 정말 예뻐요", "점점 더 완성형 미모가 되어간다", "이게 가능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이지훈과 결혼, 올해 7월 17일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은 최근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해 첫 딸을 품에 안는 순간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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