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소민이 엄마와 함께한 카페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소민은 20일 "오랜만에 엄마랑 몽글몽글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소민은 청초한 비주얼을 뽐냈다. 음료를 마시며 풍경을 감상하거나 두 손으로 턱을 괴는 평범한 모습도 마치 화보처럼 느껴지게 하는 정소민의 독보적인 매력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정소민은 엄마와 손을 꼭 잡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다정한 모녀 사이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정소민은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정해인과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극 중에서 남다른 커플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정해인은 최근 영화 '베테랑2'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어떠한 멘트도 하지 않겠다"고 웃으며 정소민과의 열애설에 대해 '노코멘트'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그만큼 케미가 좋아서 그런 거 같다. 실제로 배우들끼리 촬영장에서 역대급으로 케미가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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