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이제는 제법 전문 모델 포스가 느껴지는 아들 자랑에 푹 빠졌다.
19일 김나영은 "신우 이제 프로모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은 김나영과 두 아들 신우, 이준 군이 함께 하는 아동복 화보 촬영이다.
해당 브랜드의 모델인 신우, 이준 형제는 엄마 못지 않은 전문 모델 포스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에 훌쩍 커버린 아들의 모습이 아쉬운 듯 김나영은 "크지마 크지마 크지마 크지마 크지마"라고 아쉬워 하기도. 김나영은 이밖에도 두 아들과 함께 다양한 의류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