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이 육아에 전념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강재준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새벽 4시 30분 수유 중입니다. 오늘은 유독 피곤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재준은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으로, 피곤한 기색이 역력하지만 여전히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그래도 우리 아기 얼굴 보며 어김없이 화이팅"이라며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혹시 수유 중일 육아 동지 여러분들을 위해 글 올립니다. 우린 어설프지만 잘해낼 수 있다!"라며 육아 중인 부모들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재준의 글에 누리꾼들은 "저도 새벽 수유 중이에요", "화이팅입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의 물결을 이어갔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