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돌싱글즈2' 윤남기 이다은 부부의 둘째 아들 남주 군의 폭풍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이다은은 18일 "벌써 6.1kg인 우리 장군님ㅋㅋㅋㅋㅋㅋ근데 엄마빠 손목이..말이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후 한 달 차인 윤남기 이다은 부부의 아들 남주 군의 모습이 담겼다. 4.03kg 우량아로 태어난 남주 군은 쑥쑥 자라 벌써 6kg도 돌파한 모습. 신생아 답지 않은 의젓한 모습이 귀여움을 더한다.
벌써 어린이가 된 남주 군의 폭풍 성장에 이다은과 윤남기는 손목 걱정까지 해야 하는 상황. 하지만 건강하게 잘 자라는 남주 군을 향한 뿌듯한 마음도 돋보인다.
한편, 이다은은 윤남기와 MBN '돌싱글즈2'로 만나 재혼까지 성공했다. 이후 재혼 3년 만에 둘째를 임신한 두 사람은 광복절인 지난달 15일 4.03kg의 우량아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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