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열혈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강재준은 18일 "난 더 먹고싶은데... 왜 벌써 트림 시켜!"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아들에 분유를 먹인 뒤 트름을 시키고 있는 모습. 그런데 아빠를 쏙 빼닮은 깡총이(태명)는 어딘가 언짢은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추석 연휴임에도 아내와 함께 열심히 아이를 돌보는 '육아 대디'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최근 강재준은 열혈 육아 근황을 공개하며 많은 부모들의 공감과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 2017년 결혼, 지난달 결혼 7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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