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가 추석을 맞아 가족과 시간을 보냈다.
안소희는 18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안장금 자매님의 추석 식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안소희의 친언니가 직접 만든 음식을 찍은 것이다. 각종 채소와 고기, 계란말이, 잡채, 찌개 등이 정갈하게 세팅되어 있다.
유튜브 채널에서 '안 고독한 소식가'라는 콘텐츠를 진행할 정도로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 알려진 안소희이지만 추석을 맞아 가족과 푸짐한 식사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안소희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