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고현정이 범접 불가 미모 클래스를 뽐냈다.
고현정은 1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추석에도 조용조용"이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석을 맞아 본가에 방문한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고현정은 가족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식사를 하며 명절을 보냈다. 그는 아버지와 아이스크림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건 고현정의 과거 사진이다. 20대 시절로 추정되는 사진에서도 고현정은 지금과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12월 방영 예정인 지니TV 드라마 '나미브' 출연을 확정했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와 방출된 장기 연습생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고현정 외에 려운 윤상현 이진우 등이 출연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