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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차인표, 3년째 같은 포즈로 추석 인사..자녀들 얼굴 안 보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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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신애라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신애라는 17일 "어머님께 가는 길~ 3년째 같은 포즈로 추석 인사드려요^^ 유학간 큰딸이 빠져 가족이 줄었네요. 내년엔 또 어떤 부분이 달라질까요? 다시 오지 않을 지금 이 순간순간을 귀하게 여기고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 어제 오후는 준범이의 행복한 웃음을 보며 힐링했고, 오늘 오후는 연애예능 몰아보며 푹 쉬려구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다양한 희노애락 감정과 흥미 있는 심리들 넘 재밌어요^^ 이번엔 #끝사랑. 오늘만큼은 한 가지씩 좋아하는 일들 하실 수 있는 하루되시길요♡"라며 추석 귀성길 풍경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신애라와 차인표가 3년 째 같은 포즈와 표정으로 추석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뒷좌석에 앉은 자녀들은 3년 째 여전히 카메라를 피해 얼굴을 가리고 숨어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더불어 신애라는 코미디언 홍현희 아들 준범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1995년 결혼해 슬하에 큰 아들과 두 딸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