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그룹 2NE1(투애니원) 박봄이 리즈 시절 미모를 뽐냈다.
17일 박봄은 자신의 SNS에 "Bompar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홀터넥 디자인의 민소매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살이 빠져 브이(V)라인이 살아난 박봄은 커다란 눈망울에 도톰한 입술까지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청초하면서도 박봄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봄이 속한 그룹 투애니원은 2009년 데뷔해 'Fire', 'I Don't Care', 'Go Away', '내가 제일 잘 나가', 'UGLY', 'Lonely', 'Can't Nobody' 등 히트곡을 냈다. 데뷔 15주년을 맞은 투애니원은 8년 만의 재결합을 앞두고 있다. 오는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투애니원 콘서트 웰컴백 인 서울'(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개최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