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제주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효리는 1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튼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벤치에 앉아 있는 고양이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앞서 이효리는 서울로의 이사를 앞두고 청담동에 위치한 가구 갤러리에서 쇼핑을 하며 준비에 나선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3년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줄곧 살아온 이효리는 최근 11년만 제주도를 떠나 가을께 서울로 이사 온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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