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강재준의 육아 근황이 공개됐다.
14일 강재준은 "잘 자다가 뭐 먹을려고하면"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재준은 야식으로 떡볶이와 순대, 김밥까지 배달했지만 자다가 깬 아들 때문에 강제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모습.
특히 야식을 보며 강렬한 눈빛을 쏘고 있는 강재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은형은 "우리의 위센서 깡총이"라며 남편을 위로했고, 네티즌들은 "홀쭉 해졌다.... 역시 육아란"이라며 강재준을 응원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간의 장기 연애 끝에 2017년 결혼했으며,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올해 첫 아이인 깡총이를 맞이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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