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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눈 앞트임 복원하길 잘했네..45세 안 믿기는 '여대생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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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강예원이 극강의 동안 미모를 뽐냈다.

강예원은 13일 "비 오는 날 커피 한 잔의 여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강예원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눈 앞트임 복원 성형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강예원은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긴 생머리를 찰떡같이 소화한 강예원은 45세라는 나이가 안 믿기는 대학생 같은 동안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강예원은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눈 앞트임을 막았다고 털어놔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강예원은 "친한 동생이 싸이월드에서 내 사진을 보다가 '어머, 이거 언니예요? 이때로 다시 해야될 거 같다'고 해서 이렇게 된 거다. 예전이랑 달라진 건 앞트임을 했었던 건데 그래서 여기(앞트임)만 막았다"고 고백했다.

또한 강예원은 탁재훈으로부터 얼굴이 많이 변했다는 말을 듣고 상처를 받았다면서 "멘붕이 왔다. 기분이 상해서 뒤풀이를 안 갔다"며 "'얼굴이 많이 변하셨네'에 상처를 받았다. 내가 의외로 소심하다"고 밝혔다.

한편 강예원은 아스트로, 옹성우, 백윤식 등이 소속된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