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보영이 베트남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박보영은 자신의 SNS에 "나트랑"이라고 적고 베트남 나트랑 풀빌라와 거리에서의 휴가 모습을 공개했다.
박보영은 숙소인 풀빌라에서 끈 홀터넥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프라이빗한 숙소에서 망중한을 느끼며 국내보다는 과감해진 뽀블리의 모습이 엿보인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출연했으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 드라마 '미지의 서울' 등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올해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로 여우주연상의 영예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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