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혜수가 수영복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김혜수는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다양한 셀카와 수영복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특별한 설명 없이 일상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 속에서 김혜수는 풀어헤친 머리와 두건을 쓴 모습, 그리고 민낯 셀카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몸매와 각선미가 돋보이는 수영복 사진도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970년생인 김혜수는 차기작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에 출연할 예정이며, 해당 작품은 올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