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故(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AI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13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한국 안돌아갈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국으로 여행을 떠난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준희는 야외 테이블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 청순한 미모와 함께 팔을 가둑 채운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2003년생 만 21세인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과거 루프스 투병으로 91kg까지 몸이 불었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병원 오진 피해와 골반 괴사 3기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