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징아가 받아온 상에 흐뭇해 했다.
13일 박연수는 "우리 딸 고마워♥"라며 송지아가 받은 상과 함께 온 부상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중식당 기프트 카드. 송아지 덕분에 살 좀 더 찌우겠는데"라고 했다.
박연수는 송지아가 골프선수로서 받아온 상장을 공개하며 딸의 성과를 자랑했다.
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한 후 두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은 각각 골프선수와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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