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중3 딸을 위해 도시락을 만들어 자랑했다.
13일 김지혜는 "오늘도~ 하루 시작"이라며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규칙적인 삶 좋구만. D-43 박혜이 중3 입시.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기"라며 워킹맘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자신과 고교 입시를 앞둔 딸을 응원했다.
입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딸 혜이를 위해 김지혜는 오이 샐러드, 닭안심 양배추, 들기름 두부 팽이버섯, 사과 무화과 등 든든한 식사와 과일까지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
김지혜는 "혜이야~ 사랑해"라며 비타민까지 야무지게 챙겨 딸 도시락을 싸 보냈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와 박준형의 둘째 딸은 선화예중에 입학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