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모델 장윤주가 매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디지털 매거진 '하이컷'은 12일 장윤주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인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와 함께한 화보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본 투 비 스포트라이트(Born to Be Spotlight)'를 테마로 한 화보 현장에서는 스튜디오를 단숨에 압도한 장윤주의 무대가 펼쳐져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베테랑 모델답게 자유자재로 눈빛과 포즈를 바꾸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공개된 화보 속 장윤주는 슈콤마보니의 F/W 시즌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슈콤마보니의 시그니처 스니커즈 '헤븐(HEAVEN)'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재출시된 '2024 헤븐'을 착용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유니크한 룩으로 가을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한편, 장윤주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베테랑'을 시작으로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오는 13일 개봉 예정인 '베테랑2'를 통해 또 한 번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장윤주와 슈콤마보니가 함께한 화보, 인터뷰는 하이컷 공식 인스타그램과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