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강재준은 "새벽 5시반 수유하고 트림 시키는 중. 육아동지 여러분 오늘도 우린 부모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재준은 새벽 수유를 마치고 트림을 시키고 있는 모습. 특히 강재준은 아들을 보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이 게시물에 하하는 "요놈! 내가 한번 꼭 안아줘야쥐", 배우 윤세아는 "시원하게 오늘도 행복하시게"라며 강재준의 육아을 응원했다.
네티즌들은 "40일의 기적도 있어요. 화이팅", "저는 방금 수유 완료하고 재우고 들어갑니다"라며 육아동지들의 댓글이 이어졌고, 강재준은 일일이 응원의 답글을 남겼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 달 6일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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