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이정현은 11일 "미나페르호넨 미나가와 아키라 작가님. 오랜만에 보는 윤기 오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전시회를 찾은 이정현은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그는 롱 드레스를 입었음에도 눈에 띄는 D라인을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정현은 임신한 상태임에도 볼록 나온 D라인 외에는 살이 많이 찌지 않은 듯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6월에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11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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