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한예슬이 모바일 라이브 쇼핑 프로그램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11일 방송된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쇼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에서는 한예슬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에 뭐 입지?'라는 주제로 다양한 스타일링 팁을 전수했다. 특히 '명절 시댁 방문룩'을 소개하며, 새 신부다운 애교와 친근함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예슬은 "시댁에 예쁘게 차려입고 가면 어른들이 좋아하신다"며 "우리 시어머니도 나를 예쁘게 봐주신다"고 말해 훈훈한 고부관계를 공개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트렌디한 청청 패션과 명절 맞춤 스타일링을 함께 소개하며, 실시간 소통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프로그램의 인기는 나날이 상승 중으로, 3화 기준 동시 접속자 수 37만을 돌파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실시간 댓글 창에는 "예슬님 덕분에 기분도 좋고, 눈도 호강하네요" 등의 반응이 이어져, 한예슬이 라이브 커머스의 새로운 여왕으로 자리매김할 조짐을 보였다.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는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되며, 한예슬과 패션 디자이너 출신 모델 이호연이 다양한 스타일링 팁을 제공한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