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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살 장영란, 5kg 빼니 '4세대 걸그룹' 몸매…더 핫해진 보디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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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11일 장영란은 "생머리로 귀환. 촬영하나 하고 또 촬영하러 고고씽"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최근 5kg를 감량, 더욱 늘씬해진 몸매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169cm의 큰 키와 세련된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을을 떠올리게 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도 뽐냈다. 방송인 박슬기도 "언니 이 착장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