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최동석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동석은 11일 "가수로 데뷔합니다...는 아니고 음반 작업에 잠시 참여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동석은 녹음실에서 헤드폰을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녹음실이 익숙한 듯 여유가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최동석은 "별걸 다 한다 그치?"라고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별걸 다 하셔도 되세요", "하고 싶은 거 다 하세요", "잘하실 듯합니다", "복면가왕 출연을 기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동석은 KBS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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