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최수영이 솔로 가수 데뷔 쇼케이스를 일본에서 개최한다.
수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1일 "최수영이 내달 26일 일본 도쿄 에비스 가든 홀에서 첫 솔로 데뷔 싱글 '언스타퍼블(Unstoppable)' 발매 쇼케이스를 갖는다"라고 전했다.
최수영의 솔로 데뷔 쇼케이스 '언스타퍼블'은 이날 오후 3시와 7시 총 2회로 진행된다. 최수영이 첫 솔로 데뷔 싱글에 수록된 신곡 4곡을 풀 밴드 사운드로 선사할 예정이다.
최수영의 첫 솔로 데뷔 싱글 '언스타퍼블'은 초회 생산 한정판 CD, CD+Blu-ray, CD Only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초회 생산 한정판 CD에는 스타일북을 포함해 최수영과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응모권이 들어 있다. CD+Blu-ray에는 최수영의 일본 데뷔 다큐멘터리 영상이 수록된다. 또한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응모권은 최수영 스테이지에서 등록 후 사용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최수영 공식 멤버십은 최수영 스테이지에서 현재 구매 가능하며, 멤버십 대상으로 하는 쇼케이스 선판매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최수영의 첫 솔로 데뷔 싱글 '언스타퍼블'은 오는 10월 30일 발매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