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산다라박이 완벽한 11자 복근을 자랑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DARA TV'에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다라 워터밤 분위기는 다라올라!'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산다라박은 싱가포르 워터밤에서 공연을 펼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싱가포르 숙소에서 그는 화이트 티셔츠를 걷어올리며 "복근이 굉장히 좋은데"라는 복근을 공개했다. 이어 "지금 몸 되게 좋다. 조명에 따라 다른데 지금 장난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는 "온몸이 바스라지기 직전이다. 춤도 못 출 지경인데 춰야 한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하지만 밤 늦게까지 연습을 한 산다라박은 다음날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 운동하는 모습을 보이며 프로정신을 자랑했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