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카라 출신 박규리가 해외에서도 빼놓지 않고 운동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규리는 1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도쿄~오사카 운동 기록물 24.08 수술하고 나서 회복때문에ㅠ 운동을 계속 못해서 걱정했는데 콘서트 앞두고 매일 열심히 달린 나 칭찬해"라며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한 헬스장에서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 또 브라톱에 트레이닝복으로 드러난 탄탄한 11자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운동으로 다져진 의외의 골반라인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카라는 지난 달 17일과 18일 일본 도쿄에서 9년만에 단독 콘서트 'KARA THE 5th JAPAN TOUR 2024 "KARASIA"'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앞서 박규리를 안와골절 부상을 입어 수술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