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자매 같은 모녀"
61세 황신혜가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로 딸과 자매 같은 케미를 뽐냈다.
10일 황신혜 딸 이진이는 자신의 SNS에 "결과물이 너무너무 기다려지는...선생님과 작업 중 비하인드컷"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공주님 드레스를 차려입은 이진아와 엄마 황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젊은 시절 컴퓨터 미녀로 불리었던 황신혜의 변함없는 미모가 눈부시다. 25살 딸 이진이 옆에서도 굴욕없는 언니같은 미모로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가수 김완선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놀라움을 표했고, 네티즌들도 "자매가 아니라 모녀지간 맞나요?"라고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1983년 MBC공채 16기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조각같은 미모로 데뷔부터 화제를 모았다. 슬하에 모델 겸 배우 이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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