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산후에도 여전히 운동에 매진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윤지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산후 운동을 하고 있는 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윤지는 편안한 운동복을 입고 아이를 재운 후 짐볼을 이용해 홈트레이닝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윤지는 영상과 함께 "요즘 엘라(딸) 엘라 달래고 재울 때 유용하게 쓰고 있는 짐볼을 이용해 운동 중이다. 산후 운동"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일상의 한 장면을 공유했다.
김윤지는 2021년 코미디언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과 결혼했으며, 올해 7월 첫 딸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